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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블루보이
조승우《꽃이 피고 지듯이》
曹承佑《如花開花謝》
나 이제 가려합니다
如今我將離去
아픔은 남겨두고서
獨留下悲慟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無法向您訴說的話語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託付給浮雲就此離去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無法如您所願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讓我留下許多淚水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如今我將放下歉意離去
꽃이 피고 또 지듯이
就猶如花開花謝
허공을 날아 날아
虛空中展翅翱翔
바람에 나를 실어
隨風承載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在孤寂的殘夜與星芒作伴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如今我也將啟程離去
이렇게 우린 서로
就這樣我們
그리워 하면서도
縱然互相思念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수 없어
縱然相視 也無法觸及
왜 만날수 없었나요
為何無法相見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倘若在您內心的一角
내 체온 남아 있다면
尚殘存一絲我的溫度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請在這縷風消散前
내 얼굴 한번 만져주오
撫摸一次我的臉龐
※轉載請註明出處
※經知會後即可使用至上字幕等非營利用
※翻譯若有誤也歡迎指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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